서귀포오피 제주 shine body 아로마 케어서비스
서귀포오피 제주 평소에 활동량도 적은 편에 운동을 하지 않고 스트레칭도 하지 않다 보니 나무늘보라는 별명이 생겼습니다.
종일 앉아서 티비를 보고 노트북 작업을 하다 보니 목과 어깨가 많이 뭉쳐버렸습니다.
얼마 전에 또 허리에 문제가 생겨 침을 맞으러 며칠간 다녔는데 시원하지 않아 스트레스까지 쌓이게 됐습니다.
그래서 오피서비스나 한번 받아야 되겠다 싶어 집에 오자마자 서비스샵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검색 후 리뷰가 긍정적인 shine body을 찾게 되어 다녀왔는데 친구에게 “드디어 내 서비스 샵을 찾았다!”라고 말한 곳입니다.
서귀포시 shine body 케어 아로마 샵은 노란색 바탕에 핑크색 글자가 있어 멀리서도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드라이서비스, 아로마서비스뿐만 아니라 이어 케어, 스킨케어까지 전문적으로 하는 곳입니다.
주차는 건물 앞이나 맞은편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건물 오른쪽에 보이는 입구로 올라가면 됩니다.
계단을 조금 올라가면 2층 왼쪽에 입구가 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반가운 인상의 매니저가 맞이해 주었습니다.
입구에는 귀여운 슬리퍼부터 지압 슬리퍼까지 다양한 종류의 슬리퍼가 놓여 있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슬리퍼로 갈아 신고 실내로 들어가면 됩니다.
입구 앞 벽에는 중국 전통 의상 치파오와 일본 전통의상 기모노가 걸려 있었는데 화려한 의상에 시선이 쏠리기 시작했습니다.
새로 오픈한 서귀포 서비스샵은 화이트와 우드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동양식 인테리어로 유니크한 공간을 연출하였습니다.
왼쪽에는 서비스, 스킨케어 등을 받을 수 있는 룸이 있는 통로가 있었고, 오른쪽에는 족욕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서귀포오피 서비스 코스
드라이 바디 관리, 아로마 관리, 스킨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코스가 있었습니다.
마음은 120분 더블 풀코스를 서비스받고 싶었지만 우선 아로마서비스를 포함한 60분 코스를 받기로 했습니다.
가격은 180,000원이었고 코스에는 스팀족욕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코스를 정하고 난 후 탈의실로 가서 먼저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탈의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으며 사물함 내부에는 가운, 위생속옷과 액세서리를 넣을 수 있는 금고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커다란 거울과 다양한 종류의 빗이 종류별로 있어서 서비스받고 나오고 나서 머리 정리를 할 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먼저 샤워를 하고 가운을 걸쳐보았는데 상큼한 향에 보송보송한 감촉의 가운은 깨끗하고 편안했습니다.
스팀 족욕
보통 족욕은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는데 서귀포 서비스 족욕은 스팀을 이용했습니다.
우드톤의 통 안에 발을 넣고 수건으로 덮으면 내부에 스팀이 올라와 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너무 높으면 온도를 조금 낮춰주면 됩니다.
안쪽에 롤링이 되며 발을 지압하며 누를 수 있는 판이 있습니다.
살짝 뜨거운 느낌이 날 때 발로 굴려주면 뜨겁지 않고 시원한 게 좋습니다.
족욕 시 마실 수 있는 차와 간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맛있는 차도 마시고 발도 뜨끈뜨끈하니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가벼운 힐링을 넘어서는 서비스
맞은편에 큐어보틀이 있었는데, 긴장을 풀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아름다운 몸매를 가꾸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나중에 오면 꼭 한 번은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시는 간식을 다 먹었는데 옥수수맛과 밀크캐러멜맛이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20대 후반에 외국에서 5년 정도 거주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좋아하건 간식들이 떠올라 행복하면서 서귀포오피에서 받을 서비스가 무척 기대되었습니다.
족욕을 마치고 아로마서비스 관리를 하고 있는 서비스룸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싱글룸인데 가지런히 정돈되어 있고, 배드 위에 수건 여러 개가 정성스럽게 깔려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shine body 아로마 퍼플 쿠션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몸에 맞춰 쿠션 위에 누우니 하나도 답답하지 않고 너무 편한 자세가 되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뭐가 불편한지 물어보고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어디에 스트레스와 피로가 모여있는지 더 정확히 찾아주는 게 신기했습니다.
평소에 오른쪽 엉덩이와 골반에 문제가 있는데 등 오른쪽과 다른 신체 부위가 심각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케어를 시작하는데 어느 한 부분을 누르며 괜찮은지 체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건 그렇고, 정말 등을 누르는데 발까지 쭉 느껴집니다.
등, 어깨, 목 모두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다리가 아닌 등에 집중하기로 했고, 참을 수 있을 정도로 정말 편안하게 해주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외국 살면서 서비스도 많이 받고 동남아여행에서도 서비스샵을 다니고 서울에서 서비스도 많이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서비스를 잘한다 못한다 정도는 말할 수 있는데 서비스를 받은 지 20분 만에 여기는 다시 와야 되는 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비스 도중에 한번 목을 교정했는데 바로 목으로 돌아가는 게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가벼운 힐링 수준은 아니라 제가 원하던 서귀포오피 서비스여서 너무 인상이었습니다.
shine body 매니저들은 한 분 한 분 최선을 다해 드리기 위해 하루 최대 5명까지만 서비스한다고 하니 미리 예약하셔야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일상에서 쌓은 스트레스와 피로를 관리해서 건강한 라이프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 상무지구오피 정보
핑백: 양산 서창오피 The Healing Facto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