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오피 학동역 Healing Plus 추천 -

논현오피 학동역에 오피 서비스 경력 8년의 서비스 전문가인 매니저가 있다고 하는 서비스샵을 찾아갔다.

포트리스컴퍼니에서도 맨날 앉아만 있었고 필라테스도 잘 안 가다 보니 자세도 안 맞고 근육도 더 뭉쳐지는 거 같았다.

그래서 스트레스 해소도 겸해서 치유보다는 체형 관리와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한 서비스가 필요했다.

논현오피 Healing Plus는 나 같은 사람에게 좋은 선택이었다.

앱(APK) 예약으로도 예약이 가능하며, 전화로 직접 예약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샵에 매니저가 두 명뿐이라 종종 통화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이 부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불금에 퇴근 후 바로 학동역 Healing Plus에 도착했다.

5번 출구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Healing Plus 바디케어라는 큰 간판이 보인다.

학동이나 논현 인근 주민, 회사원들이 시간 날 때 들르기 좋은 곳으로 보였다.

“바디케어” 나에게 꼭 필요한 관리였는데 Healing Plus 건물 입구에 이렇게 큼직하게 써져 있었다.

체형관리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통증은 각오해야 한다.

화려한 서비스샵 느낌은 아니지만 입구에서부터 전문적인 로컬 서비스의 아우라를 느낄 수 있었다.

예약시간보다 10분 정도 일찍 도착했는데 스테프들이 샵 정리를 하고 있어서 먹을게 놓인 테이블에서 잠시 기다렸다.

Healing Plus는 작지만 깨끗하고 잘 관리되어 보였다.

왼편에 샤워실도 있는데 아로마 서비스를 받은 사람이 나중에 씻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는 것 같았다.

안내실에서 옷을 갈아입은 후 본격적인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먼저 무슨 서비스를 받을 건지 물었봐서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 하체가 안 좋다고 했다.

하지만 스트레스로 온몸이 안 좋다고 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왼팔을 내려놓고 그 방향으로만 자는데 왼쪽 날개뼈 부근에 뭉침이 너무 심했다.

매니저가 만질 때마다 너무 아파서 참아보려 했지만 못 참았다.

아프면 말하라던 매니저…

왜 이렇게 많이 뭉쳤을까 걱정하다가 나중에는 아플 수밖에 없다며 혼신의 힘을 다해 열정과 섹스로 나를 풀어주었다.

이상하게도 많이 뭉치고 아픈 부분이나 자세가 안 좋은 부분만 골라내는 걸 보면 그들의 손이 정말 특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허리가 완성되자마자 골반이 안 좋은 것을 발견했다.

골반근육이 너무 타이트해서 뼈가 거의 붙을 뻔했다고 한다

서비스받으러 오는 사람들 중에 골반이 멀쩡한 사람들이 별로 없다는 말에 조금은 안도했다.

근데 그중에서도 내가 제일 심한 편에 속한다는 말에.. 앞으로 꾸준히 관리와 서비스를 받아야지 결심했다.

마침내 마지막으로 목까지 풀어주었다.

뼈 사이에 근육이 뭉쳐있는 경우가 많은지 알아보려고 서비스를 받으니 70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뭉친 곳이 많아서 70분이 조금 넘게 서비스를 받은 것 같다.

힘들게 관리를 받고 있는데도 힘을 너무 써서 배가 고파왔다.

나가기 전 테이블에 있는 스낵과 차까지 마시고 나왔다.

가벼운 마음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바디 상태가 좋지 않아서 당황스러웠다.

그래도 서비스를 다 받고나이 이래서 서비스를 받으러 가는구나 생각했다.

학동역 서비스 Healing Plus 정말 힐링한 느낌이다!

근육이 많이 뭉친 사람은 시원한 서비스보로 스트레스를 함께 날려야 한다.

근데 받고 나니 몸이 엄청 가볍고 시원해져서 매니저가 계속 서비스를 받으라고 해서 공감 200% 하고 왔다.

다음에 학동역에서 서비스를 받는다면 Healing Plus에 꼭 예약하고 가야겠다.

논현오피 학동역 Healing Plus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