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오피 아로마 서비스
김해오피 아로마 서비스 지난번에 장유에서 오피서비스를 많이 못해서 전신오피를 받고 싶었는데 김해 근처에 아로마서비스 샵이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주황색 간판에 오피 아로마가 크게 눈에 띄게 표시되어 바로 건물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5층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우측에 입구가 보입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벨이 울리고 곧이어 “환영합니다”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짐작만 해도 반가운 E형 매니저 입니다.
6시에 예약하고 10분 일찍 도착했는데도 관리해줄 매니저가 아직 안와서 여유롭게 매장을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입구 바로 오른쪽에는 샤워 부스와 트리밍 거울이 있습니다.
물론 남녀로 구분되어 있었고, 수건과 옷도 많았습니다.
입구에서 정면으로 안내데스크가 보이고 왼쪽으로는 넓은 소파, 오른쪽으로는 분위기 있는 액자와 의자가 보입니다.
어쩐지 포근하게 느껴지는 관리실이었습니다.
오피서비스 코스선택
코스를 정하고 전신관리 오피서비스를 예약했습니다.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고 취미가 게임이라 목, 어깨, 허리가 안좋은데 설명을 읽어보니 딱 저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4시간 짜리 코스는.. 도대체 어떤 코스인지 정말 궁금한데 받을 일이 없어보이네요.
안내데스크 우측으로 방이 여러개 있습니다.
일부 방에는 창문이 있었고 다른 방에는 창문이 없었습니다.
끝나고 나와서 보니 커플룸이 열려있는데 조금 어수선해서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관리하면 커플룸에서 편안하게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전화 예약을 권장합니다.
저도 미리 전화로 예약했는데 오픈시간/늦은저녁 예약이 안되서 저녁 6시에 예약을 했어요.
그래서 다음날 도시락을 만들고 시간에 맞춰 방문했습니다.
제가 기다리는 동안에도 예약 문의 전화가 계속 이어진 것 같고 제가 관리실에 들어가기 전에 나이드신 셀러리맨이 서비스 상담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올 때 남자가 감독하에 혼자 들어왔는데 축구선수(!)라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어떻게 알고 오셨냐면서 물어보았는데 소개시켜주러 왔다고 합니다.
혹시 제글을 읽고 가시는 분이 있다면 제 블로그를 보고 방문하셨다고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나는 창문이 있는 방으로 안내받았습니다.
옷걸이에 걸린 가운과 일회용 속옷으로 갈아입고 매니저를 기다렸습니다.
김해오피 감동의 서비스
내가 가운 입고 누워서 기다리다보니 조금 있다가 매니저가 들어와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상의와 속옷은 입지 않았기 때문에 엎드리거나 다시 돌아누워 천장을 보거나 자세를 바꿀 때 몸이 보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큰 타월로 안 보이게 가려서 움직일 때 신경을 많이 써 주시는 것에 감동 받았습니다.
벽쪽에 에어컨도 있고, 침대는 따뜻하게 장판이 연결되어 있어 불편하면 그때 그때 말만 하시면 조절해 드립니다.
처음에는 건식법의 안 좋은 점을 물어보면서 엎드려서 적당한 느낌인지 확인하면서 시작합니다.
목을 관리하는 것이 정말 멋졌습니다.
중간에 참지 못하고 “굉장히 멋있다” 라고 해버렸네요.
낮을 가려서 서비스 받을때 말을 잘 안하는데…
근육에 힘을 준다고 했는데 갸날픈 매니저가 관리해주었는데 전혀 약하지 않았어요.
건식을 하고 나서 아로마로 등 관리를 하고 드디어 하체까지 진행했습니다.
다 끝나고 보니 눈 깜짝할 새에 벌써 새벽이 되버립니다.
1시간 너무 일찍 끝나고 빠르단 느낌입니다.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물을 많이 마시면 노폐물도 함께 배출될 수 있으니 오늘은 집에 가서도 물을 조금 더 마시고 푹 잘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서비스가 끝나면 조금 부어보일 수 있는데 갑자기 순환이 되서 그렇다고 설명했습니다.
끝나고 따뜻한 차 한잔 편안하게 마시고 잘 돌아왔습니다.
예전에는 드라이 방식을 조금 더 좋아했는데 최근에는 아로마를 찾는 것 같습니다.
아로마를 받으면 순환하면서 얼굴에서 바로 차이가 보입니다.
집에 돌아오니 형이 얼굴이 환해졌다며 반기네요.
한시간동안 제대로 힐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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